Green일기

환경을 지키기위해 아동과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을 후기로 남겨주세요.

어린이집 단체 - 어린이집명 : 솔잎어린이집

1. 영상을 보고 난 느낀점을 기록해주세요. (500자 이내) :

Green미래 지구가 아파요” 활동을 시작하기전에 교사들이 먼저 ‘버려진 풍요, 쓰레기여행’ 영상을 보면서 그 많은 쓰레기들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에 대해 알게되었고, 어린이집이나 가정에서 더 경각심을 갖고 한 마음으로 우 리가 사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분리수거를 잘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유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을 보며 어마어마하게 버려진 쓰레기들을 보며 유아들이 손으로 입을 막으며 쓰레기괴물 무섭다며 눈을 감기도 했어 요 .   "선생님! 지구가 정말 많이 많이 아플 것 같아요! 지구가 아프면 우리들도 병들어서 아플 수 있겠네요" 하고 장난스럽게 묻기도 하였다. 또 한아이는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면 지구가 아파서 신음을 한다고  우리 엄마가 말

했다며 자신이 들은것과 느낀것을 자신있게 표현하기도 하였다. 유아들이  우리가 지구지킴이가 되는건 어떨

까? 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2. Green 미래 캠페인 활동을 하고 난 느낀점을 기록해주세요. (500자 이내) :

만5세 솔잎이들이 면장갑을 끼고, 쓰레기를 주우러 나가며 우리가 사는 지구는 우리가 지켜야 하는거죠! 하며 모두들 열심히 원 주변과 청량산을 오르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 지는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아이들은 쓰레기를 주워서 봉투에 담아와 비닐과 종이, 플라스틱등을 분리하며 분리수거를 잘 하는 것 만도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작은 힘이라고 말하자 정말 이예요하며 집에가서도 분리수거 엄마, 아빠랑 열심히 할거라고 말하며 오늘 너무 재밌었다며 즐거워 하였다.  쓰레기는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는 것과 분리수거는 정말 잘 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교사들은 우리가 살아갈 내일을 위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에 적응하는 실천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산을 오르며 건강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데 일조하는 것이  지구를 지키자는 우리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아  계획을 실행해 보고자 한다.  솔잎둥이들과 부모님들과도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우리가 지켜야 할 약속들을 공유하여 보았습니다.

< 지구 지킴이기가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약속들...비우고, 행구고, 모으고 >

종이박스(종이상자에 붙어 있는 운송장, 테이프 등을 떼어낸다.)

플라스틱병이나 유리병 등(내용을 비우고 깨끗이 씻어서 버린다.)

종이는 깨끗이 접어서 버린다.(음식물 묻은 종이는 섞지 않는다.)

깨끗한 비닐종이는 차곡차곡 모아서 버린다.(그래야 자원이 된다)

장바구니 사용하기

일회용품 줄이기

에어컨은 약하게 줄이고, 선풍기 틀기

음식은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고 음식 남기지 않기

물 아껴쓰기(샤워 시간을 줄이고 물의 용량을 줄이거나 물 수압을 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