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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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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는 우리 지구 우리가 보호할 수 있어요. ♥
    곽채은

    Green일기


    환경을 지키기위해 아동과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을 후기로 남겨주세요.


    어린이집 단체 - 어린이집명 : 국공립 그랑블 1단지 어린이집 - 만3세 숲빛반



    1. 영상을 보고 난 느낀점을 기록해주세요. (500자 이내) : 아이들과 함께 영상을 본 후 우리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일회용품들이 버려지게 되면 우리 지구를 아프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지구가 불쌍해요."라고 표현하기도 했답니다. 일회용품을 사용하기 보단, 우리가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알 수 있었어요. 어린이집에서도 종이와 일반 쓰레기를 구분하여 "선생님 이건 일반 쓰레기가 맞지요?"라고 물으며 버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2. Green 미래 캠페인 활동을 하고 난 느낀점을 기록해주세요. (500자 이내) : 자연을 참 사랑하는 우리 숲빛반 친구들. 우리 친구들과 함께 숲으로 가기전에 숲이나 길에 쓰레기를 버리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어요. "선생님 숲이 아파요.", "나무가 아플 것 같아요.", "새와 곤충들이 아플 거예요.", "지구가 아파요."라고 이야기해보았어요. 숲, 나무, 동물들, 그리고 지구.. 쓰레기를 많이 버리게 되면 우리 지구가 아프고 지구의 아픔은 곧 우리의 아픔이라는 것을 이야기해주며 지원해주신 장갑과 친환경 봉투를 들고 "화이팅!"외치며 부지런히 숲을 거닐며 버려진 쓰레기를 찾아보았답니다. 쓰레기를 발견할 때마다, "쓰레기 발견! 쓰레기 발견!"이라고 외치며 봉투 안에 쓰레기를 주워주던 기특한 친구들이었어요. 원으로 돌아오는 길  우리 아파트 경비아저씨께도 "저희 이만큼 쓰레기를 주웠어요!"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던 친구들 칭찬도 많이 받았답니다!  활동을 통해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쑥쑥~ 우리 아이들도 쑥쑥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했고, 뿌듯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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