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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생님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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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비어린이집모든 선생님 감사합니다.
    박미경

    소리반 윤계순 선생님 과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코로나를 이겨내고 지낸지 벌써 1년이 지나고

    한살더해 형님반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돌도 안되어 들어갔지만 모든선생님들께서 아이들 하나하나 서로 챙겨주시고

    아이의 표정으로 항상 즐거움이 느껴졌습니다.

    걷지도 못할때 들어가서 못걸을까 걱정했었는데 3일만에 걸어다닌것 같은 느낌으로

    하루하루 무럭무럭 자라나고 배워가는걸 보니 걱정이 사라지더라구요.

    인사도 잘하게되고 손을 흔들고 배꼽인사를 하기까지 선생님들의 값진 선물 같았습니다.

    그래서 코로나에도 믿고 맡길수 있었습니다.

    집에서는 잘시키려하지않는 오감놀이를 항시 진행해주시고 손씻기기도 쉽지않은데 물감놀이

    엄마들의마음을 헤아리는듯 감사했습니다.  

    새해가 되어 반이 바뀌기전부터 형님반 왔다갔다. 아이가 적응하지 못할까봐 적응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예전선생님을 너무 좋아해서 낯가림도 있었는데 형님반에 가니 이제는

    어린이집 문을 두두리며 즐겁게 "슨땡님~~."하며 노크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엄마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선생님들의 '찰칵찰칵' 사진을 실시간처럼 업로드해주셔셔 그시간이 기다려질정도입니다.  모두모두 작가슨생님 이세요.항상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우리 단비 어린이집 너무너무 좋아요.

    옥련 아가들 모두 단비로 ~~~~

     

    작성자 :박미경 (예린맘)

    어린이집명:단비어린이집 (옥련)

    추천교직원명:윤계순 선생님

    추천사유: 항상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으로 대하시는 사랑에 감사합니다.

    이전 늘 밝은 미소로 아이들을 보육해주시는 멋진 고영미 선생님이 좋아요.
    다음 해처럼 별처럼 고영미 선생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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