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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생님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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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인 어린이집 박유희 선생님 아이의 성품을 자라게 해주세요
    박소윤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박소윤

    어린이집명: 경인 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박유희 선생님 

    추천사유:

    올해 처음  경인어린이집에 왔습니다.

    저희 아이는 성품이 조용하여 새로운 어린이집 환경에 적응하는 것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만2세반 박유희 선생님께서 하루 일과를 즐거운 놀이 활동, 배움 활동으로 진행해주시면서

    아이가 어린이집 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었어요.

    저희 선생님께서 훌륭하신 점

    첫째! 허리가 안좋으신데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으시며

    아이들의 연령과 특성에 맞도록 온몸으로 뛰어 놀아주십니다.

    소리도 내보고 콩콩 뛰기도 해보고,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욕구를 건강하게 해소시켜주시니 감동입니다.

     

    둘째, 코로나로 바깥놀이를 하지 못해 답답할텐데

    대체 활동으로 신체활동과 동네산책 등을 충분히 시켜주십니다.

    더운 날씨와 감염병 때문에 아이들이 하루종일

    어린이집에서 힘들어할 수 있는데 적절히 마당에서 풀 구경도 시켜주시고

    마스크쓰고 산책도 시켜주셔서, 아이들이 집에서보다 오히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아이의 변화에 민감하게 신경써서 엄마의 마음을

    안심시키고 위로해주십니다.

    아이가 때로는 울기도 하고 어린이집에 가기 싫을 때가 있는데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시고, 귀 기울여 들어주셨어요.

    맞벌이를 하며 직장에 가면서 어쩔수없이 아이를 기관에 맡겨야하는 학부모에게

    먼저 전화주셔서 아이의 상태를 알려주시고

    육아 선배로서 여러 가지 자세히 조언도 해주신답니다.

    말로 할 수 없이 감사하고, 저희 아이 담임 박유희 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멋진 저희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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