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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린이집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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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아침 감동하는 국공립 여성의광장 어린이집의 사랑이 넘치는 분위기
    문희

    ?우리 어린이집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 공간, 첫 걸음에 함께하는 이곳은 “어린이집”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며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집을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문희

     

    어린이집명: 국공립 여성의광장 어린이집

     

    추천사유: 3월 한달을 보내보니 사랑이 넘치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기에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적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답니다.

    열린어린이집이지만 요즘같은 시국에 들어가보진 못하고 입구에서 항상 선생님을 만납니다. 짧은 순간이지만 입구에서 아이들을 맞이하실 때 한결같이 하이톤에 밝은 미소로 맞이해주시는데요. 아이들은 그순간이 너무도 좋다고 하네요. 별것 아니지만 머리를 예쁘게 했는지, 옷을 어떤걸 입고왔는지, 신발이 너무 예쁘다는 등의 칭찬 한마디씩 던져주시면서 기분좋게 등원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니 아이가 들어가기 싫다거나 어린이집에 안간다는 소리가 쏙 들어갔어요.

    아이가 집에 와서 어린이집에 대한 이야기를 재잘재잘 하며 웃는 모습을 한달여 지켜보니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배움에 특히 신경쓰시고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시려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고 특히 감동을 받았는데요. 영어, 미술, 체육 골고루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셔서 너무도 좋았답니다.

    어제는 아이가 집에와서 광장어린이집에 또 가고싶다고 하더라구요. 하원 한 지 30분도 안되었는데 또 가방을 싸고 있었습니다. ^^

    또, 간식이 어찌나 맛있는지 일찍 하원하러 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3시30분 간식시간을 꼭 다 먹고 나오고싶어해요. ㅎㅎ 엄마가 일찍와서 간식을 다 못먹고 나왔다고 조금 천천히 늦게 오라고 하는 날도 많았답니다. (문 앞에서 간식시간이 다 끝나기를 기다린적도 있어요 ) 아이가 이렇게 간식도 잘먹고 밥도 잘먹고, 모든 활동에서 즐겁고 힘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에서 신경써 주시는 우리 여성의광장 어린이집이야말로 올해의 MVP  어린이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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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아기숲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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