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황미지

어린이집명:국공립그랑블3단지 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김양하 선생님

추천사유: 안녕하세요~

만 3세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아이를 낳고 돌도 지나지 않았을 무렵, 회사에 복직을 위해 어린이집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아직도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이 작은 아이를 떨어뜨려 어린이집으로 보낼 생각을 하니 

마음도 착잡하고, 많이 슬펐던 시기였던걸로 기억나네요^^;

다행히 좋은 원장님과 어린이집을 만나게 되어 아이가 행복하고 바른 아이로 자라, 곧 졸업을 앞두게 되었어요!

초보 엄마라 아이에게 어떻게 사랑을 주어야 할지도,

아이의 긍정적인 훈육방법이 무엇인지도,

아이를 위해 부모로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모르던 그 때에

저와 함께하는 육아 동지로써, 김양하 선생님께서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었습니다.

육아의 어려움을 토하며, 선생님께 고민상담을 의뢰할때도 

항상 싫은 내색 하나없이 진지하게 고민을 들어주시고,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방향을 함께 의논해 주시는 분이었어요!

그 덕에 엄마로써도, 육아 동지로써도 제가 너무나도 많이 믿고 의지했던것 같아요!

김양하 선생님은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해 주시는 분이에요 

아이를 대하는 눈빛만 봐도, 아이와 이야기하는 목소리만 들어도 그 마음이 온전히 느껴지게 하는 분이었어요!

아마도 양하선생님 반에 있던 아이의 학부모 모두 저와 같은 생각일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아장 아장 걷기 시작했던 만0세부터, 훌쩍 자라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만 3세가 될때까지

김양하 선생님께서 함께 해주지 않았다면 저한텐 너무나도 어려웠던 시기였을꺼 같아요~

훌쩍 자란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성장하기 위해 유치원으로 입학하게 되었지만

선생님과 함께한 시간은 아이도, 저도 평생 잊을 수 없을꺼에요

저희 아이가 이렇게 밝고 사랑스러운 아이로 자랄 수 있었던것은 모두 선생님 덕분이에요!

아이를 키우고 보육하는데에 있어 부모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선생님의 역할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 분이에요

며칠 남지 않은 어린이집 생활이지만, 선생님께 작은 선물이라도 되어 드리고자 칭찬글을 올립니다!

선생님께서 아이에게 주신 사랑만큼

저도 아이도 선생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늘 기억할게요~ 저희 아이의 선생님이 되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