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하우스 어린이집을 칭찬합니다>ㅁ<

작성자: 이슬기

어린이집명: 리틀하우스 어린이집

추천사유: 코로나를 이겨 낸 리틀하우스 어린이집에게 박수를!!! 응원을!! 용기를!! 주고 싶어서 미흡한 글솜씨를 뽐내보고자 합니다.

  다들 코로나때문에 너무 고생하셨고, 고생하시고 계시는 리틀하우스 어린이집 원장님, 선생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 어떠한 방법이 좋을까 고민을 하다 이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제발 제가 남기는 한자한자가 모두 리틀하우스 어린이집에 전달되길 바라며 하기와 같이 글을 남깁니다^^*

 원장님, 선생님 모든분들.. 정말 잘 버텨오다 마지막에 확진자가 급증을 하며, 맘 졸이셨을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먹먹해져 옵니다. 그간 너무 애써주심을 알기에 더더욱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제가 코로나 시작과 함께 리틀하우스 어린이집을 보내게 된 것 같습니다.

아이가 태어나 마스크 없이 생활을 해 본 기억을 주지 못한 채 어느 덧 3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래도 리틀하우스 어린이집을 다니며 여러 활동들을 통하여 아이에게 자유와 놀이를 알게끔 해주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박수쳐 드리고 싶은 "리틀하우스 어린이집"의 코로나 대응관련 노력들을 몇가지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1. 철저한 소독과 환기

2. 선생님들의 투철한 방역의식과 실천

  -아이들에게 피해를 줄까봐 외출도 삼가하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하게 되었습니다.

3. 구역분할을 통한 각 반마다의 동선겹침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4. 확진자 아이의 확실한 신변호보로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인해 부모들도 믿고 상황에 대해 즉시 알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5. 제일 빛났던 건 빠른 대응!!입니다.

-검사만 받았고,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도 아이들 부모님께 상황을 공유해주시어 빠른대응으로 추가 확진을 막았습니다.

-확진자가 나왔을시에도 빠른 공유로 아이들의 등원, 하원등을 신경 써 주셨습니다.

6. 코로나 단계가 풀려감과 동시에 아이들 보육 및 교육의 적극적인 변화

-코로나가 지속됨에 따라 방역차원에서 외부강사의 방문은 중지하셨지만, 그 모든 교육들을 이어가기 위하여 교구를 대여받거나, 제작하여 선생님들께서 직접 진행하여 주셨습니다. 

정말 바쁘신 줄 아는데(내 아이 하나 키우면서도 저는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이런것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아이들을 위해 준비해주시는 모습에 쌍루가 또르륵...ㅠㅠ

-더불어 코로나로 인해 제재 되었던 활동들을 점점 단계가 낮춰짐에 따라 하나 둘씩 시작해 나가면서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수업을 늘 찾아주시고, 꾸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원장님께서 밖에 자주 나가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에어바운스"를 구매하여 설치해주심에는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계시는구나를 다시 한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몇자 안되는 글이 얼마나 관련분들의 노력이 표현이 될까 싶지만 그래도 함축적으로나마 표현해봅니다.

항상 리틀하우스 어린이집 원장님 및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반면 감사하다는 말밖에 못드리는게 아쉽고 아쉽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예전처럼 소소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보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그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짝!!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