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린이집이 좋아요

작성자: 포근한어린이집 아이 엄마

어린이집명: 연수동 포근한어린이집

추천사유:  연수동에 위치한 포근한어린이집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맞벌이 가정이라 부모님이 아이를 맡아 키워주시기로 했는데 부모님이 아이보기 힘들어하셔서하루아침에 어린이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이 바로 포근한어린이집

처음아이를 맡기는 부모님들은 아실거에요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긴다는게 얼마나 긴장되고 나쁜부모가 되는것처럼 아이한테 미안한지 ....매스컴에서도 좋지 않은 소식들을 접하게 되면서긴장되는 하루 하루 순간이죠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할 생각으로 잠시만 임시적으로 보내자라는 생각으로 만 4개월에 어린이집을 보냈습니다.

심란한마음으로 갓난아이를 맡기는 부모의 걱정을 아셔서 아이사진을 실시간으로 보내주시고 아이의 상태에 대해 소통이 너무 잘 되서 좋았습니다.

첫 아이라 어린이집 입소에 대해 잘 몰랐지만 ...입학금도 없었고 활동비 외 전혀 없어서 ..원래 없나 했더니, 저희 어린이집만 없더라구염 .....

이유식도 원에서 아이 단계별로 직접 만들어서 먹여주시고 ...그냥 만드는것도 아니에요 육수를 우려내서 아이들이 더 맛있게 먹을수있게 해주시고, 집에서 엄마가 직접 케어해주시는것보다 더 잘먹더라구염 ^^

제가 모유욕심이 있어서 회사에서 모유를 유축하면 한방울도 흘리도 않고 매일 매일 먹여주시고

수유일지까지 써주시면서 하루일과에 대해서 매일 보고 하듯이 키즈노트에 깔끔하게 적여주셨습다. "어머님이 얼마나 힘드시게 해오신건데 한방울도 버리지 않고 먹이겠다고" 하셔서 얼마나 감동했는지 몰라요 .......

저희아이가 4개월에 어린이집을 가서그런지 12개월도 안되서 일찍 말이 트고 형님들과 지내면서 활동적이고 쾌활한 아이로 자라게 되었습니다.

어린집에 보내는 나쁜부모라고 한 것이 후회할정도로 정말 멋진 아이로 성장해서 지금은 5살이 되었습니다.

설날, 추석 연휴때 집에서 보육하는 날이면 어린이집에 언제가냐고 손가락 새면서 기다리는 아이이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어린이집에 가는날이냐고 물어보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저희아이는 아빠보다 원장님을 더 먼저 말할만큼 원장님을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에염

포근한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중 저희 아이만 그러는게 아니고

모든 아이들이 포근한어린이집을 너무 좋아합니다.

저희 어린이집은 유치원에 다니는 형님들이 방과후에도 옵니다.

원장님께서 어린이집에 있다가 유치원에 가는 형님들까지 각 집안 사정을 다 아시니 배려해주셔서

아침먹이고 등원시키고 저녁먹이고 부모들이 어린이집에서 하원합니다.

어린이집에 형님들이 오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염~~ 형님들이 동생들도 잘 봐주고

유치원에서 배운 것들도 서로 공유하고 저희 아가처럼 혼자 있는 외동이는 너무  좋더라구요 ...

밥안먹는 아이들은 꼭 다시 밥을 먹이시고, 무엇보다 소통이 너무 잘 되서 ....좋더라구요

저희 어린이집은 아이들으 대부분 7시에 하원해여 ..맞벌이 부모들을 배려해주십니다.

이런 입소문이 부평에서도 나서 부평 연수구까지 오는 아이들도 있어염~~

아이와 부모를 먼저 생각해주는 어린이집입니다.

연수구 포근한어린이집 너무 좋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