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우리어린이집이 좋아요

  • home
  • 커뮤니티
  • 칭찬캠페인
  • 우리어린이집이 좋아요
    • 파크자이어린이집이라 행복하네요
    김소윤

    우리 어린이집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 공간, 첫 걸음에 함께하는 이곳은 “어린이집”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며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집을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김소윤

    어린이집명: 국공립파크자이어린이집

    추천사유: 3월에 입소하여 10개월 중 코로나로 인해 가정보육도 많았지만..

    문득 사집첩을 들여다 보며 우리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이렇게나 컸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정보육이 길어지면서 선생님 한분 한분 감사함이 더 크게 와 닿더라구요

    우리 선생님들 한분 한분 어찌나 정성스레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시는지도 다시금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가정보육 중 아이가 아침마다 창문에 매달려 손가락으로 어린이집을 가르키고,

    가방을 챙겨 나갈 채비를 한답니다.

    유리창을 통해 서새니(선생님)을 애타게 부르는 아이의 모습이 안타깝기만 하네요..

    마트를 가려면 어린이집을 지나야하는데 그때마다 어린이집을 향해 매번 뛰쳐간답니다..

    그래서 마트도 돌아돌아 가고있어요ㅎㅎㅎ

    아이가 어린이집이 얼마나 좋으면 저럴까 싶어요. 

    가정보육 중이라 그런 모습이 가슴이 먹먹하기만 하네요ㅜㅜ

    항상 아이들 먼저 챙기시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한해 걱정없이 보냈어요.

    내년엔 퇴소하고 다른 곳으로 가야하는 상황이였던지라 한달 넘도록 걱정걱정, 또 걱정이였습니다.

    원하던 어린이집이 되었고, 병설도 되어 좋았지만 한편으론 아쉬움도, 걱정도 엄청 컸더랬죠.

    아이가 아직 느린 친구라 저의 걱정은 더욱이 더 되더라구요..

    그러던 중 원장님께 연락이 왔어요. 내년에도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해보시고 말씀달라고..

    고민할 것도 없이, 저는 내년 또 머리 싸매고 아이 보낼 곳 찾아 헤매이겠지만...

    아이를 위한 선택은 지금 다니고 있는 곳이니

    전 고민할 것도 없이 재원하겠다고 바로 말씀드렸답니다.

    그정도 지금 어린이집에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의 첫선생님을 너무 좋으신 분들이라 늘 항상 감사하며 보내고 있어요.

    내년에 함께 못한다는 생각에 너무 힘들었는데 내년에도 함께여서 행복하네요^^

     

    우리 파크자이 어린이집이기에 늘 항상 감사했지만,

    요즘 가정보육이 길어짐에 행복함과 감사함을 더욱이 몇배로 느끼는 중입니다.

    파크자이선생님들 모두모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전 마음 편하게 보내는 옥련동 다사랑어린이집 좋아요~
    다음 꺠달음의 어린이집
    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