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린이집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 공간, 첫 걸음에 함께하는 이곳은 “어린이집”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며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집을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박수림

어린이집명: 단비어린이집

추천사유: 저희 아이가 단비어린이집을 다닌지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이제 곧 졸업반인데 제가 2년동안 우리어린이집을 보내면서 느낀점이 너무나도 많아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낯가림이 심한아이,엄마껌딱지였던 아이인데 요새는 어린이집을 더 좋아하고 선생님들을 더 좋아하더라구요..엄마껌딱지인거 알고 선생님들과 원장선생님이 신경 많이써주셨어요~

처음에 상당하러갔을때 원장님 말한마디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때 한참 어린이집학대 사건이 뉴스로 많이 보도 되고 할때인데 윈장님이 본인믿고 맡겨주시라고 후회 안하실꺼라고 말씀 하시는데 정말로 그 순간 아무 의심없이 이 어린이집이면 믿고 보낼수 있겠다 했습니다~

첫 아이 이다보니 정말로 신중하고 잘 결정을 해야 했습니다. 우리 아이가 잘적응을 할지가 무엇보다 더 컸습니다.

시간날때마다 원장님과 담임선생님이 오늘 아이가 어땠는지 걱정하지 않게 해주셨습니다. 다른 어린이집도 마찬가지로 잘 챙겨주시겠지만 엄마인 제가 느낄정도로 아이가 변하고 있는걸 느꼈습니다~

첫 사회생활인 만큼 아이가 느낄 정서도 중요했는데 기대한것보다 훨씬 잘지내는걸 보고 제가 어린이집에 의지를 하게되더라구요~

그만큼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시고 아껴주시는게 엄청 느껴지더라구요~

코로나전에는 많은활동을 하였는데 코로나로 인해 모든 활동이 멈추다보니 딸아이가 친구들이랑 소풍가던게 그립다면서 언제 갈수있을지 선생님과 가고 싶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제가 둘째를 임신해서 심각한 입덧과  몸이 힘들었는데 친정엄마는 바쁘시고.. 제가 너무 힘든거 아시고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너무나도 잘챙겨주셨던게 생각이납니다..

둘째도 언니따라서 단비어린이집을 입소하게되었습니다~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요새 코로나로 인해 모두들 힘든시기인데 원장님은 한참 활동해야하는 우리아이들제대로 놀지도 못해서 항상 걱정하시고 어떻하면 아이들이 안전하게 재미있게 놀수 있을지 어떤게 최우선인지 항상 생각 하시더라구요~

상담하고 의논할일 있으면 원장님이나 선생님들께 문의하면 같이 걱정해주시고 해결책도 알려주시고 엄마들 마음도 편안하게 해주세요..

어디가서 이런 어린이집을 만날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단비어린이집입니다~

저희딸은 엄마가 해주는 밥보다 어린이집에서 해주는 밥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ㅜㅜ

이렇게 항상 신경써주는 단비어린이집 칭찬합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들 노고에 항상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