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린이집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 공간, 첫 걸음에 함께하는 이곳은 “어린이집”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며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집을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안 성 은

어린이집명: 옹달샘 어린이집

추천사유:

연년생 자매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첫째아이부터 우리 둘째 아이까지 두 아이 모두 옹달샘어린이집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둘째아이 임신으로 인해 큰 아이도 생각보다 빨리 돌도 안된 아가를 처음으로 옹달샘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었고, 둘째 역시.. 복직으로 인해 9달도 채 안 된 아가를 옹달샘 어린이집에 맡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러군데 아파트 단지 내의 어린이집 모두 상담을 받아보았지만,

어린이집결정이 너무나도 어려웠고, 아이들이 너무 어려 두렵기도 미안하기도 한 마음이 참 많았습니다.

걱정과 두려움이 많았지만, 우리 아기들을 너무나도 잘 키워주시고 보육해주신 옹달샘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을 만나 너무나도 안심이 되고 감사할 뿐입니다.

대문에 메달려 아이들이 울지는 않을까.. 적응기간 동안 노심초사 너무나도 걱정을 많이 했지만,

어느덧 큰 아이는 옹달샘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둘째 아이는 최고 형님반에서 너무나도 즐겁게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이 대견하고 기특한 맘도 들지만..

그 이면에는 옹달샘 어린이집의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사랑과 보육 덕택이 너무나도 컸음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들 뿐만아니라, 저희 부모님들께도 늘 격려와 위로를 아끼지 않으시고,

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해 주시는 모습에 더 큰 감동을 받게 된 적도 참 많았습니다.

옹달샘 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는 첫 사회생활이고, 부모들에게는 세상의 둘도 없는 아이들을 독립시키는 첫 발걸음에 너무나도 성공적인 출발을 할 수 있게 된 든든한 곳입니다.

어린이집 근처 유치원에서는 옹달샘 어린이집 출신 아이들이 참 야무지고 똑부러지게 유치원 생활을 잘 한다며 유치원 선생님들께서도 인정해주시는 모습에..ㅋ 뿌듯하고 참 감사한 곳입니다.

항상 아이를 등원시킬때마다 원장님 특유의 밝고 활기찬 웃음소리에 아이를 보내며 한시름 걱정을 놓고, 긍정의 에너지를 받고 부모인 저도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한결같이 대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할 뿐입니다.

저희 두 딸은 옹달샘 어린이집 선생님에 대해 항상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언니와 동생이 선생님 놀이를 하더라도 선생님들의 모습과 말투를 재현할 때면 선생님이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계시는 동안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합니다.

졸업한 큰 딸이 아직도 옹달샘에 다니고 있는 동생을 하원시키려고 어린이집을 가면,  너무나도 격하게 반겨주시고 더더 예뻐진 공주가 되었단 칭찬을 진심어리게 해주셔서 큰 딸 역시 졸업 후에도 동생을 찾으러 가는 옹달샘 어린이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에 기대에 차 있습니다.

진심으로 저희 두 딸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옹달샘 어린이집의 원장님과 선생님들 모두모두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로 옹달샘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작은 천국처럼 행복한 곳이 틀림없을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저희 옹달샘 어린이집이 너무 좋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