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린이집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 공간, 첫 걸음에 함께하는 이곳은 “어린이집”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며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집을 칭찬해주세요.

작성자:고아름 

어린이집명:하버뷰어린이집 

추천사유:우리아이가 너무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있는건 하버뷰 엄마들 덕분입니다.

저희 아들은 5명의 엄마가 있습니다. 낳아준 엄마 

우리아이를 어린이집에 받아주신 든든한 원장엄마! 원장선생님이 아니였다면 일하는엄마는 없었겠죠. 걱정하지말고 보내도 된다는 인자한 그한마디에 이렇게 저희세식구가 든든한 원장님이라는 빽으로 행복한 삶을 살게되었습니다. 

우리아이의 첫 담임이자 친엄마같은 이쁜반엄마! 항상 아침마다 어린이집갈때 마스크쓰자 하면 웃으며 얼굴을 쏙 내밀어 줍니다. 그이유는 아침마다 사랑하는 이쁜반 엄마를 만나기 때문인것같아요. 이른아침 아이를 맞이해주시는 선생님을보고 뒤도 돌아보지않는 우리아이.. 아빠는 많이 서운합니다. 선생님이 휴가라도 가시면 아침은 눈물로 시작했었죠. 

샘이날 정도로 잘 따르는 연장반엄마! 처음 원장님과 면담을할때 연장반선생님은 아이들을 너무 좋아한다고 하셨습니다.아닙니다. 아이들이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연장반선생님은 마술을 부리나봅니다. 하원을 안하겠다고 웁니다. 비법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지금 17개월의 아가가 형아로 잘 성장하게해주시는 새싹반담임엄마..

맞벌이 부부로 6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직 기어다니지도 못하는 아가를 어린이집에 맡겨두며 눈물흘렸지만 지금 현재는 어린이집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요즘 사회문제인 코로나로인해 아가들이 언어나 발달이 느리다고들하는데 우리아이는 17개월인 현재 인사맨 언어천재라고 합니다. 일찍 어린이집에 들어가면서 사회성이 길러져 낮가림 없이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먼저 미소로 '안녕'이라 손흔들어 주변사람을 미소짓게하고 너무애기때부터 누나들과 형아들의 사랑을 듬뿍받고 성장하며 받은사랑을 나눠줄수있는 배려심을 배워 옆에있는 친구에게 장난감을 주고 본인보다조금 더어린애기에게는 아이~예쁘다~고 쓰다듬을수있는.. 밝고 예쁘게 건강하게 성장했습니다.

11개월에 아직 첫돌이 되지않아 새학기가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아침에 제일 먼저 어린이집에가서 가장늦게까지 어린이집에 있습니다.하지만 하버뷰어린이집 엄마들 덕분에걱정이없습니다. 

현재 새싹반담임선생님께서는 엄마보다도 유심히 관찰하고 오늘의 일과를 섬세하게 안내장에 적어주셔서 눈앞에 그림이그려져 아이와함께있는듯 합니다. 안내장을 읽어보면 선생님께서 얼마나 아이를 이해하고 사랑하는지가 느껴집니다. 언어를 따라하고 책에 내용을 이해하고 무언가를 만드는 작업 하나하나 선생님께서 얼마나 많은것들을 알려주시는지 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를보며 선생님의 대단함에 안내장 댓글에 조심스레 존경합니다.라고 고백을 하지요~~요즘 5시쯤 선생님께서 보내주시는 안내장과 앨범작성 울림이 일하는중에 유일한 힐링입니다. 

우리 하버뷰어린이집은 저희아이에게는 우리집입니다. 슬기운어린이집생활을 할수있도록 해주신 선생님 모두 감사하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