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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린이집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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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 사랑이 넘치는 생명나무어린이집을 칭찬합니다.
    전효주


    우리 어린이집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 공간, 첫 걸음에 함께하는 이곳은 “어린이집”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며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집을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전효주 (최이은 엄마)


    어린이집명: 생명나무어린이집



    추천사유: 

     믿고 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은 이 세상에 없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너무나 소중한 아이이기에 10년 동안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서라도 직접 아이를 돌봐야하나 고민하고 있었어요. 초보 엄마라 모르는 것 투성이에 걱정만 많았습니다. "아이가 잠투정이 심한데 낮잠을 잘 수 있을까요?" "요즘 낯가림이 심한데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쏟아지는 저의 걱정들에 원장님은 온화한 미소로 한 마디 해주셨어요. "저희는 전문가잖아요, 믿고 맡겨주세요." 엄마라는 이유로 아이에 관한 모든 고민을 오롯이 혼자 끌어안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로 인한 부담감이 늘 어깨를 무겁게 했었는데 나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니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었어요. 

     아이가 생명나무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저 없는 시간에도 아이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구나, 엄마와 있는 시간이 짧아지더라도 더 큰 사랑을 줌으로서 아이가 느끼는 사랑의 크기가 결코 작아지지 않는구나 라는 걸 깨달았어요. 덕분에 저는 커리어를 이어가기로 결정할 수 있었고 나중에 돌아보면 잘 한 결정이었다고 분명 생각할거에요. 사랑으로 아이들을 아껴주는 원장님, 선생님들은 저에겐 친정 엄마만큼이나 감사하고 소중한 분들이에요. 

    생명나무어린이집을 동네방네 칭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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