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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린이집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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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이 즐거워보여서 아이들도 즐거워보이는 우리 어린이집이 제일 좋아요.
    오기섭

    우리 어린이집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 공간, 첫 걸음에 함께하는 이곳은 “어린이집”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며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집을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오기섭

    어린이집명: 은빛나무 어린이집

    추천사유: 열린어린이집이라 참여를 하거나 아니면 아이때문에 불시에 가야한다거나 등등 어린이집에 예정없이 갈 경우에 보게 되는 선생님들의 모습이 모두 업무 스트레스나 짜증이 아닌 만족스러워보이고 즐거워보이고 서로가 서로에게 편안해 보이셨습니다. 언제 어느순간에 가도 원장선생님 뿐 아니라 다른 선생님들이 항상 웃고계신 얼굴이었기 때문에 단순히 서비스적인 표정이 아니라 정말 일에 대해 만족하고 계시고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식을 맡기는 입장에서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계시고 즐겁게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끼니 부모로서 매우 만족스럽고 안정적입니다. 그런것을 아이들도 느끼고 생활할 거라 생각합니다. 선생님들끼리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움직이고 계시다는것을 느끼고 그래서 소통이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위 걱정할 수 있는 학대나 방치같은 일이 이루어질 수 없을 정도로 투명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보내는 부모의 정서가 안정적이고 부모가 그렇게 느끼니 아이들도 어린이집에 대해 안정적으로 느낍니다. 그래서 은빛나무 어린이집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우직하게 버티고 서있는 소나무처럼 그렇게 아이들 옆에서 아이들 중심에서 우직하고 든든하게 버텨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업무적인 스트레스나 개인의 감정적 스트레스가 있을텐데도 아이들에게 표출되거나 표현되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감정을 전파시키며 아이들에게 늘 행복한 미소와 즐거움을 표현해주시려고 노력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저는 우리 은빛나무 어린이집이 제일 좋다고 추천합니다.

    추가로 또 추천을 하자면, 아이 적응기간에 밥을 함께 먹는 일이 많았는데 아주 밥이 맛있고 반찬도 좋습니다. 집밥보다 더 정성을 다해주시는 조리사님도 계셔서 은빛나무 어린이집은 더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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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아이들을 너무나도 아끼고 사랑하는 엘림어린집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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