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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생님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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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밝고 따뜻한 에너지로 싹쓰리~~~
    이승희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울고 웃는 우리는 “교사”입니다.

    함께 수고하고 기쁨을 나누는 동료를 칭찬해주세요.

    작성자:이승희

    어린이집명:풍림예랑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이미정

    추천사유:항상 밝은 에너지로 맞아주시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세요!!

    저희 아이 22개월입니다. 만1세반에 다니고 있고 제가 맞벌이 부모라 하루종일 어린이집에 맡기고 있는데 등원하면 선생님이 항상 밝게 큰소리고 어서와~~~ 들어와~~~^^ 샘이 넘 활력넘치고 밝으세요. 제 직업이 학원 강사인데 항상 그런 밝은 에너지를 끌어오기가 사실상 너무 힘듭니다. 내몸이 피곤하고 내 기분이 우울하거나 하면 만나는 사람까지 기분좋게 하기 쉽지 않은데 저희 샘은 매번 그렇게 밝은 에너지로 텐션을 끌어 올려 주십니다. 근데 밝기만 하신게 아니라 저희 애가 공갈젖꼭지는 먼저 끊고 젖병은 여전히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샘한테 수첩으로 상담을 드렸더니 저희 아가와 저를 위해 따로 종이에 상담 내용을 손수 적으셔서 수첩에 붙여 놓으셨더라구요. 샘이 상담해주신 내용 읽고 그대로 실천해보고 노력한 결과 금새 젖병까지 끊고 손빨기등의 후유증 없이 멋진 어린이가 되기 위한 발걸음을 또 한발자국 내딛었습니다. 등하원시에는 항상 밝게 맞아주시고 아이를 대함에 있어서는 따뜻함과 자상함으로 대해주셔서 항상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선생님 칭찬드리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전부 나열하기가 힘이 들어 오늘은 이정도만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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