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파크자이어린이집 김소은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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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효숙 | |||||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울고 웃는 우리는 “교사”입니다. 함께 수고하고 기쁨을 나누는 동료를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백효숙 어린이집명: 국공립파크자이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김소은 추천사유: 기관을 처음 보내보는 너무도 걱정이 많았던 초보엄마에요. 저는 어린이집 보낼때 첫째도 둘째도 아이가 즐겁게 가길원했답니다. 아이들은 거짓말을 할줄모르기에 웃으면서 잘간다는게 그게 곧 아이가 행복하다는거니까요. 저희 김소은선생님 처음보자마자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엘사선생님이라면서 어린이집 가는게 행복한아이죠. 원생활을하게되면서 아이가 점점 성장하기 시작하는데 그때마다 선생님께서 저와 소통을 같이하며 아이를 케어해주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원에선 너무 잘하는데 집에선 못하고 그런게아니라 집과 원에서 잘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잘잡아주셨거든요! 저희아이는 12월생이였고 원을 들어갈 당시엔 간단하게 말을하거나 두단어 붙여하기가 시작할 무렵이고 대소변도 가리지못했지만 지금은 제 걱정이 없게끔 아이가 말을 시작하고있고 밤기저귀조차 하지않아요^^ 이렇게 될수있었던건 선생님이 꼼꼼히 신경써주시고 아이에게 말을 많이 시켜준걸로알아요 그래서 아이는 그냥 말을 하는게아니라 상호작용하는걸 배우고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저희 선생님은 아이를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아이를 너무도 사랑하는 최고의 선생님인데 그 이유외에도 김소은선생님을 칭찬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요. 저희반에는 늦은생일을 가진 아직은 말이 트이지않고 아주조금 느린 히스토리가 있는아이가있어요. (공개적이기때문에 모든 히스토리를 작성할순없지만 아이가 문제가있거나 그런친구는 절대아니랍니다.) 근데 저희반 친구들은 처음에 그 아이가 다른친구의 물건을 그냥 만지고 가끔 던지기도하는모습에 당황해했다고합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은.. 모든아이들이 그 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아껴주고그래요. 아이들은 자신과 조금 달라보이거나 조금 느리거나하면 다르다고 느낄수도 있다고생각해요. 보이는대로 느끼고 생각할수있고 말하니까요. 하지만 아이들이 그 친구를 신경써주고 아껴주는건 선생님의 지도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등원할때 이런일을 본적이 있어요 안에서도 그 아이가 신발을 계속 신으려고하자 같은반친구가 신발을가져오며 신발장에 넣어주기도하고 단체사진을보면 늘 친구들이 손을잡아주며 같이찍고 걷다가 멈칫하면 기다려주기도합니다. 이런모습들이 사진속에 고스란히 담겨있어요. 그 친구의 다름을 먼저 설명해주기보단 함께 어울리고 상호작용하며 따뜻한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할수있도록 도와주시는 선생님께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희 아이의 첫 스승님 김소은 선생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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