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박아람(장채성,장채범엄마)

어린이집명:혜성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한선이선생님

추천사유: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작년 3월, 첫째가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1주간 매일 1시간 동안 아이와 등원하며 적응을 시작하였는데, 모든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대하시는 선생님들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이런 선생님들이 계시는 어린이집(=혜성어린이집)이라면 걱정없이 맡길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둘째도 혜성어린이집이다! 라고 생각하여 바로 입소대기를 신청했고, 둘째도 올해 입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우리아이들이 혜성어린이집에 다닐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모든 선생님들이 훌륭하시지만, 그 중에 "한선이선생님"을 대표로 칭찬합니다.

저희 첫째는 14개월 터울에 동생이 태어나면서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었는데 그때  한선이선생님을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1년간 첫째를 너무 잘 케어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고이고이 담고 있었는데, 올해 3월 저희 둘째 담임선생님이 되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4살 첫째와 2살 둘째를 맡기면서 걱정보다는 안도하는 마음이 더 컷습니다. 작년에도 워낙 잘 돌봐주셨기에 둘째도 걱정없이 보낼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얼마나 자상하게 아이들과 잘 놀아주시는지 매일 키즈노트만 봐도 선생님의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사진첨부) 아이얼굴을 공개하진 못했지만, 엄마랑 놀때보다 더 행복한 미소도 보일정도로 키즈노트 사진이 거의 대부분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엄마가 서운할 정도로 말이지요~

아이가 한번도 엄마와 떨어져서 울지 않았고 어린이집에 가는걸 너무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담임선생님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키즈노트 알림장에도 (엄마인 저도 그렇게 적지 못할만큼) 우리 아이의 모든면을 자세하게 적어주십니다. 매일 아이의 컨디션은 물론 행동하나하나 알려주셔서 하원후 육아시간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알림장 내용이 핸드폰 화면에 한번에 안보일만큼 길게 적어주셔서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그 마음이 키즈노트에도 매일 전달되서 엄마의 마음도 따뜻해진답니다^^

제가 복직을 앞두고 있어서 심적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복직해도 걱정이 없을정도입니다^^

2년째 좋은 담임선생님을 만난 덕분에 셋째까지도? 믿고 맡길수 있을만큼 정말 최고의 선생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