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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생님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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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천사어린이집 원장님을 칭찬합니다.
    고윤경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울고 웃는 우리는 “교사”입니다.

    함께 수고하고 기쁨을 나누는 동료를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고윤경

    어린이집명: 아기천사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원장님 (김영란)

    추천사유: 감사한 마음

     

    안녕하세요

    저는 아기천사 어린이집에 다니는 이서현 맘이랍니다.

    저희 아이가 어린이집을 처음 접한 것이 9개월 때부터인데 저는 직장을 다니다 보니 선생님들의 고마움을 몸소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가 시간연장이다 보니 원장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의 노고가 느껴지더라구요.늦은시간 하원해도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고 반겨주시는 모습이 좋아보였는데..

    한번은 제가 총각김치를 좋아 하는걸 아시고 어린이집 원장님께서 손수 담가 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때는 모든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다 그런가 보다 했는데. 작장 동료 아이 보내는 어린이집 원장님은 그런거 없다고 하더라구요.

    어느 어린이집에서 학 부모에게 이런 음식을 해 주시겠어요. 하지만 여기 아기천사 어린이집 원장님께서는 해 주시더라구요.

    또 제가 아기를 나아서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코로나 때문에 병원에 오시기도 힘든데 제가 입원한 병원 입구에 오셔서 꽃다발과 아기 옷을 선물해 주셨답니다.

    그때 너무 감동이었답니다.

    그밖에도 우리 서현이 많이 예뻐 해 주시지만 먹는 것도 아끼지 않고 식사 외에 수시로 과일이나 먹거리를 준비해서 주시는 마음에 너무 감사 했습니다.

    그래서 둘째도 아기천사 어린이집에 보내기로 했답니다.

    저희 아기천사 어린이집 원장님을 추천 하고 싶어 글을 남겨 봅니다.

    잘 쓰지 못하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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