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고은정

어린이집명:그린애비뉴

추천교직원명:이승미선생님

추천사유:작년 3월 이승미 선생님과 딸아이가 만나 지금까지 같이 어린이집에서 함께 하고있어요

첫째라서 모르는것도 많고 의심도 많고 늘 걱정이 많은 엄마였습니다

어린이집을 보낼때 그냥 때리지만 않았음 하는 마음 말곤 솔직히 기대가 없었어요 제 마음도

열지않았고요 3~4월은 적응기간이라서 그냥저냥 정신이 없이 지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1학기 방학전부터 우리 딸도 선생님을 좋아하고 따르고 하니 저도 선생님을 믿게되고 의지하게되고

지지하게 되더라고요 기저귀도 먼저 제안해주시고 우리 딸 성향을 잘 아셔서 맞춰서 대해주시고

저보다 딸아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더 파악해주시면서 저에게 좋은 코치를 해주시는 선생님

이세요 진정 제 딸아이를 사랑해주고 계신다는걸 느낄때가 많아서 울때도 많았어요

늘 어린이집 안좋은 뉴스를 많이 봐서 잘하는 척만 좋아해주는척만 하는게 아닐까 의심쟁이

엄마의 마음을 싹 바꿔주신 이승미 선생님입니다

소통을 원할땐 언제나 마음 열어 진심으로 상담해주시며 딸아이 장단점을 정확히 말씀해주세요

거짓없이 솔직하신 우리 이승미 선생님은 작년 잎새반에서 지금 현재 초록반까지 담임을 해주시고 계세요

잎새반 같은반 엄마들도 모두 초록반으로 올라갈때 이승미 선생님을 원했거든요

그래서 또다시 담임선생님이 되어주셨습니다 믿고 맡길수있는곳이 있다는건 엄마들에겐 큰 힘이되고

안심하고 생활을 할수있다는게 너무 감사한일입니다 돌봐주는 것만으로 감사한데 저희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더 많은 놀이나 교육까지 해주세요 딸 아이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는 모습이 다 선생님 덕분이다 생각할 정도로

지지하고 응원할수 있는 선생님이세요 딸아이가 엄마라고 부르는 우리 이승미 선생님 

앞으로 살아가면서 찐으로 선생님 같은분을 저나 딸아이가 만날수 있을까?란 생각을해요 졸업하는게 아쉬운

마음에 벌써 울컥합니다 진심으로 저와 딸 아이에게 대해주신 선생님 엄지척입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뽑아주시지 않터라도 많이 읽어주세요 두서없이 쓴글이지만 진심을 말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된겁니다

좋으신 선생님들도 많이들 계시지만 저희 이승미 선생님 찐입니다 졸업식이 싫어지는 엄마예요

어린이집에 저희 선생님 같은 분들만 계시면 어린이집 안좋은 뉴스는 안나올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