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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생님이 좋아요

멋진 우리 '리틀하우스 어린이집' 최현미 선생님
안현철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울고 웃는 우리는 “교사”입니다.

함께 수고하고 기쁨을 나누는 동료를 칭찬해주세요.

작성자:안현철

어린이집명:리틀하우스 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최현미 선생님

추천사유:
슬하에 자녀가 둘인 저희의 첫째를 4년동안 돌봐주시고, 이어서 둘째까지 돌봐 주시게 되어 이어지고 있는 소중한 인연입니다.

저희는 맞벌이 부부로 긴 시간 믿고 부탁 드릴 어린이집과 선생님이 간절했습니다. 자녀 교육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지만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없는 맞벌이 가정이다 보니 원에서 보육을 넘어서 교육까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있었지요.

그 바램은 최현미 선생님 곁에서 현실이 되었습니다.
11월 태생이었던 둘째가 또래에 비해 발달이 좀 늦은 감이 있어 잘 기지 못했는데 선생님 손에 맡겨진 이 후, 지금은 우사인 볼트 뺨치게 뛰어 다닙니다. 태어나서 최근까지 양치를 거부하여 생애 첫 양치가 간절했던 아이가, 지금은 칫솔질이 구두닦이 장인수준과 맞먹게 현란합니다. 

세세한 일과 수첩으로 아이의 하루를 VR 처럼 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주시는 선생님이 있어 지금은 지금 저희는 연수구에서 시흥 배곧으로 이사를 갔지만 둘째 아이는 여전히 선생님께 부탁 드리고 있습니다.

매번 인사드려 감사를 표해도 부족하오나, 이런 글을 통해서라도 감사한 마음 조금이라도 전합니다. 늘 웃으며 애정어린 보육으로 아이를 보살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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