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도 역시 예쁜아이어린이집 예쁜선생님 예쁜원장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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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정 | |||||
작성자: 허유정 교직원 명: 예쁜아이어린이집 원장님 추천사유: 2017년 셋째 지민이의 입소로 예쁜아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예쁜아이로 자라며 이전 어린이집에서의 불미스러운 사고들이 옅어지고 감사한마음들이 넘쳐나는 2년을 지냈습니다. 가정어린이집이지만 민간을 뛰어넘는 교육과 참여수업 야외활동 들이 있었지만, 예쁜아이의 자랑은 '사랑' 이었습니다. 원장님은 본인의 자녀보다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시면서도 예쁜아이들을 더 많이 생각하시며 지내시는것 같았습니다. 내 자녀에게는 더 좋은것 더 귀한것을 주고 싶은 마음이 부모인것처럼, 원장님에겐 예쁜아이 아이들이 그렇다는게 분명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런 원장님의 마음은 당연 선생님들에게도 흘러가고 그것이 예쁜아이 전체를 이루는 동력인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동생이 생긴다면 당연히 예쁜아이라고 주변에 추천추천 할 정도였습니다. 근데... 동생이 생겼고 저희는 동춘동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차량운행이 없음에도 구를 넘어서까지 오는 친구들도 있었기에,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작은 공부방을 시작했고, 넷째 등하원이 용이해야하다는 생각에 단지내 어린이집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좋은 어린이집이였지만, 등원 2주만에- 자가등하원을 결심!! 다시 예쁜아이로 돌아와 예쁜아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마음 넓게 받아주시고 같은 사랑으로 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셋째 지민이는 연극, 영화관람에 몹시 두려움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입구도 안 들어갈정도의 아이가 단체로 관람을 갈 때 선생님이 얼마나 곤욕스러우실지, 그래도 매번 도전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하원해서 돌아올 때가 되어서야 원장님과 산책도하고 아이쇼핑도하고 그렇게 지민이의 단짝친구가 되어주셨다는 이야기를 아이에게 들었습니다.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 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쁜아이엄마가 되면 신학기 예쁜아이부모님 전체 단톡방이 개설됩니다. ㅋㅋㅋ 이런건 예쁜아이의 자신감!입니다. 그리고 놓치 않으시는 부모교육. 올해는 3세를 수료하니 아이 사진을 포토북으로 그리고 usb에 담아주셨더라구요. 아~ 진짜... 눈물납니다. 여전히 수첩을 사용하는 갬성 예쁜아이인데.(첫째,둘째 9살인데 어린이집 사진... 아직도 다 다운 못 받았.... ㅠㅠ) 예쁜아이의 세심한것을 나열하자면 너무 길고 너무 많고... 코로나로 6월부터 함께 한것이 넘 아쉽;; 그저 원장님 아프지마시고 밥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랄뿐입니다. 이제 넷째 지율이가 함연숙선생님의 손에서 쑥쑥자라 (일명 언니선생님) 김소영선생님의 손에서 튼튼하게 크고 있네요. 큰아이 친구 엄마는 지민이가 예쁜아이에 다니는것을 보며 둘째를 예쁜아이에 보내며 지금 저희넷째와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저의 절친 친구는 지민이 지율이가 어린이집 다니는 것을 지켜보며 까짓것 자차로 등하원 시키면 된다고 뱃속 셋째는 예쁜아이 예약이랍니다! (물론 우리끼리 예약이지만ㅋㅋㅋ) 외부에서 보더라도 예쁜아이는 best 입니다! 원장님 어깨뽕 백개 백만개 달고 날아다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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