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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선생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하나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울고 웃는 우리는 “교사”입니다.

함께 수고하고 기쁨을 나누는 동료를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이하나

어린이집명: 엘림 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최명희 선생님

추천사유:

안녕하세요??

엘림 어린이집에 첫째에 이어 둘째까찌 맘놓고 보내는 엄마 입니다.

첫째가 워낙 낯을 가리고 엄마밖에 모르는 아이였는데..

그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돌아서면 우는 소리에 문밖에서 한참을 서서

듣고 함께 울며 적응시킬 기간에..

항상 아이가 어린이집에 들어설 때 안아서 바로 엎어서 아이에게 밀착감을 만들어 주시고

하원때 데릴러 가면 또 우리 아이를  엎고 있는 원장님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원장님 ! 감사해요^^)

점점 적응하여 졸업까지 한 저의 첫째아이가 벌써 초등학교에 입학하네요..

그렇 듯 시간이 지나 둘째가 생기고 전 고민없이 바로 엘림 어린이집에 입학을 시켰습니다.

둘째 아이는 크룹이란 호흡기 질환으로 갑자기 입원을 하게되고

어린이집을 그만둘까 그냥 가정보육이 최선인가를 고민하던 찰나에

선생님들 한분한분 께서 우리 아이를 걱정해주시고 맘아파 해주시는 모습에

아이를 더 맘놓고 어린이집에 맡길수 있게 되었네요

우선 아이가 어린이 집에 가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전 그거면 됐다 생각하는 맘이구요... 선생님이랑 갈꺼야 하면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가 선생님을 좋아하고 어린이집 문앞에 들어서면 뒤도 안돌아보고

들어가는 둘째의 뒷모습을 보면서 너무 흐뭇하고 감사합니다

최명희 선생님께서는 우리 아이의 하루 하루의 일과를 정말 세심하게 알려주십니다.

심지어 저희 아이의 잠버릇(손을 잡아줘야 잠을 잠)에 항상 손을 잡아주시고

새로운 말을 하거나 정말 사소한 아이의 생활을 키즈노트에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아이를 맡기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의 건강상태 , 엄마와 함께 하는 어린이집의 활동을 한 후

아이가 엄마랑 헤어질때 아이의 우는 모습을 보고 뒤돌아 서면

후에 항상 지금은 진정하고 잘 놀고 있다고, 밥 잘 먹고 자나 자고 있다고,

항상 키즈노트를 이용해 부모의 불안감을 없애주시는 선생님 배려에 너무 맘편히

원에 보내고 있습니다.

늘 우리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선생님^^

너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한해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이전 아이에게 늘 지지해주시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세심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보살펴 주시는 우리선생님이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