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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생님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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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에게 늘 지지해주시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기섭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오기섭

    어린이집명: 은빛나무 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박윤아 선생님

    추천사유:

    1. 바쁘게 살다보면 아이가 어느덧 훌쩍 자란것을 못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가 어느덧 훌쩍 자라있는 것을 보면서 아이에 대해 어느정도까지 케어를 해야하는지 믿어줘야 하는지 의아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때 박윤아 선생님은 상담을 정말 정성스럽게 해주시기 때문에 아이의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도와주셨고, 또한 부모로서의 걱정거리를 기억하시고 보육하실 때 적용해주셨기 때문에 늘 안심이 되고 믿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린이집을 믿고 있다는 것을 아이도 느끼기 때문에 어린이집에 대해 안정감을 느끼고 생활한 것 같습니다.

    2. 박윤아 선생님은 아이에게 의견을 물어봐주시고 의견을 들어주십니다. 아이는 선생님이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자기에 대해 존중심을 나타내주었다는 것을 기억하더군요. 아이는 선생님이 자기를 지지해주었다는 것을 알고 그것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내어 부모로서 굉장히 감사드렸습니다. 일련의 사건들이 있으면 아이가 미주알고주알 이야기를 할 때 듣는 부모 입장에서 선생님이 편파적이 아니시고 공정하게 아이들을 대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아이도 선생님의 공정함에 대해 만족했기 때문에 매우 감사드렸습니다.

    3. 아이가 어린이집을 즐거워하고 일찍 데리러 가면 일찍 데리러 가서 아쉽다고 표현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안정을 누리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아이가 소심하여 선생님들의 말투나 장난을 오해할 수 있는데 박윤아 선생님은 언제나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시기 때문에 무안을 주거나 민망하게 하거나 장난을 심하게 치는 등 아이를 당황시키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아이는 선생님떄문에 조금 부끄러웠다거나 속상했거나 이런 말을 단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아이가 보통 자신의 감정을 담아두었다 잘 말하는 편인데 그런 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 것에 1년동안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진심을 다하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아이를 맡기는 입장에서 아이에게 최선을 다해주시고 감정을 다해 배려해주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감사의 표현을 제대로 못한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박윤아 선생님이 최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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