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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린이집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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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에게 생명수 같은 존재 .. 감사합니다.
    박은지

    우리 어린이집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 공간, 첫 걸음에 함께하는 이곳은 “어린이집”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며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집을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박은지

    어린이집명: 생명나무어린이집

    추천사유: 저는 직장맘 입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출산휴가 외에 육아휴직을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어요. 어쩔 수 없이 근처 친정어머니께 맡겼지만, 친정어머니도 매일매일 아이와 함께 있는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6개월 쯤. 이제 겨우 앉아 있을때. 제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 있는 생명나무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기지도 못하고 앉아 있는 아이를 맡긴다는건 여간 가슴이 아프더군요.

    그런아이가 지금은 벌써 20개월을 향해 하고 있습니다. 잘걷고. 뛰고, 엄마아빠 말도 잘하고. 아이가 이렇게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란건 다 생명나무어린이집 원장님과 보육교사 선생님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기는 법, 걷는법, 밥숟가락 들고 먹는법, 손닦는법.전부 다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도 현재 배우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때문에 위험한 상황임에도 긴급보육으로 제 아이를 잘 돌봐주시고 계신 분들께 몇번이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려도 부족하네요. 생명나무어린이집 원장님,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고 쭉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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